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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및 지역상품 큰장터 개장
생산자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사고
 
[신한국뉴스/조영철 기자] 기사입력  2016/09/08 [09:51]
    출처 : 직거래장터

 

 [신한국뉴스=조영철 기자] 대전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 간에 걸쳐 시청1층 로비에서‘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큰장터에는 지역의 우수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배, 포도, 건대추, 곶감, 버섯, 인삼, 아로니아, 천연꿀 등 우수 농산물과 기타 제수용품(건어물, 한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비누, 건강팔찌, 흑마늘, 흑삼, 수공예품 등 친환경 우수제품도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할 계획으로, 시민들께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시청을 방문하면 좋은 제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지난 2월 시청사에서 설 명절맞이 우리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친환경농산물, 배, 사과, 버섯, 제수용품(건어물) 등 96백만원 상당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뒀다.

송치영 과학경제국장은“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고,“웰빙시대에 걸 맞는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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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8 [09:5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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