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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미국 제네널일렉트릭(GE)과 일본 도시바(東芝)가 해양풍력 발전의 기간설비를 공동 생산하는 제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번 도시바와 GE는 우선적으로 나세르라 불리는 해양풍력 기간설비의 공동생산을 검토한다. 도시바는 세계적인 탈탄소의 흐름을 맞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위해 사업규모가 큰 GE와의 부품공통화를 추진하여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