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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 우호와 친선을 위한 국회환영모임 개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한-브라질의원친선협회 참석리에 국회에서개최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03:38]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김영진 상임대표(전.농림부장관/5선국회의원)가 대표인사를 하고있는모습(우측:원혜영 회장. 좌측깜보스방문단장. 브라질 건설부장관)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지구촌 170여개국에 진출한 700만 한인의 권익실천과 참정권회복. 세계한인청설립. 세계한인의날 제정 등을 청원운동 전개로 성취하는 등 2005년 설립되어 일하고 있는 WKICA(창설자.상임대표:김영진전.농림부장관)는 지난 30일 오전 국회본청 귀빈홀에서 "한.브라질 우호와 친선을위한 국회환영모임을 개최"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각국의 한인회나 한국과 관련을 맺는 단체와 특히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각계의 주요인사들을 국회에 초청하여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력사업 추진에 힘써왔다.

▲ 한반도평화통일국민위원회<명예회장:정의화국회의장/대회조직위원장겸회장:김영진전.농림부장관.5선의원>의 김전장관이 깜포스 단장과 장문갑회장.설영건박사등 3인에게”평화의메달”을 수여한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이날 모임의 참석자눈 한국에서 김영진 전.농림부장관과 국회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의 원혜영 위원장과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의 박필립총장과 브라질에 진출한 기업인을 대표하여 주>동천물상의 장문갑 회장. 등 관계자와 브라질의 직전 주지사인  네오도.깜포스 방문단장과 3인의 주정부장관 그리고 브라질에서 정부 한인사회의 가교역활 등을 주도하며 헌신해온 설영걸박사 등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전.장관은 “한국과 브라질은 지구촌 가장 먼곳에 위치한 나라이지만 국교수립이래 정치.외교.문화.경제등에서 단한번도 이견이없이 긴밀하게 유대를 강화해온 친밀한 우방이자 친구의 나라에서 오신 여러분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하고 현지에 살고 있는 우리한인과 사업가. 유학생들을 잘돌봐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내년의 국제올림픽이 큰 성공을 거두시기 바란다”면서 "가장 먼곳에서 오신 여러분의 한국을 향한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한때 전쟁상태의 위기에서 이제는 다시 평화적인 대화로 상호 공존의 계기가 마련된 첫날 여러분을 국회에 모시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이는 우연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신뢰하는 마음이 오늘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 원혜영 한국-브라질 국회의원 친선협회 회장이 국회대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원혜영 한-브라질 국회친선협회위원장도 “50여시간의 왕복 비행기를 타는 힘든일정에도 한국을 찿아오신 여러분을 적극환영하고 저도 3회이상 브라질을 방문.교류하면서 브라질의 전통문화와 국민들의 근면.성실함과 진취성이 우리한국과 어울러져 우리양국이 상호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귀한 만남과 교류확대를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영진 전농림부장관이 브라질의 깜보스 방문단장으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브라질의 로라이마주 한국뱡문단의 깜포스 단장은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민주화와 산업화를 일구어온 한국을 방문하고 1주일 체류하는 동안 많은 발전과 함께 역동적인 국민성과 특히 이번 방문중 남.북한이 전쟁의 위기까지에도 끈질긴 대화로 잘 극복하는 과정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귀국하면 이런 극적인 한국의 역량을 널리 증언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국참석자들은 서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대화를 이어갔고  전.주지사인 네오도.깜포스 방한단장은 김영진 전장관과 원혜영 위원장을 브라질에 공식 초청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검토하여 이를 추진키로했다.

국회=신용환 기자.

▲ 한-브라질 양국대표단이 국회 잔디밭광장에서 기념촬영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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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2 [03:3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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