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그림책 작가와 함께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김포시 고촌도서관, 3/29~30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김시호 기자 기사입력  2023/03/07 [17:28]

▲ 고촌도서관의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이달 29일과 30일 운영된다.


[경인굿뉴스=김시호 기자] 그림책 작가와 함께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그림책 ‘아빠가 아플 때’ 한라경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7~10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그림책 ‘나는 빵점’을 읽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빵들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2회차는 그림책 ‘머리카락 선물’과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를 통해 가진 것을 나누고, 동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동물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장점을 찾아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과 동물을 이해하며 나누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3/03/07 [17:2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