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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레동에 600평 규모의 화장품 전문매장 본격 출범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09:35]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세계는 지금 자국 면세점 육성을 위해서 뛰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발빠른 행보도 눈에 띄며, “큰손”의 발원지인 중국조차 해외 쇼핑을 즐기는 중국 관광객을 잡기위해 자국에서 면세점 쇼핑을 하라고 국무원을 중심으로 각종 육성과 지원책을 내놓고 있으며 실제로 상해 등 중국 각지에 자국 면세점을 오픈해 나가고 있다.

 

일본도 2020년 도꾜 (동경) 올림픽을 앞두고 면세점 활성화를 추진 중 이며 지난해 1월 도꾜 시내에 한국형 시내면세점을 본떠  대형 시내면세점을 성황리에 오픈 했다

 

2015년도에는 여러 사업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품 인도장을 설치해 시내면세점 설립의 물꼬를 터주었다.

 

한국의 관광, 면세점업계는 메르스라는 악재를 딛고 일어날 즈음에 바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표로 정부의 제대로 된 지원이나 육성책없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방치된 상태이다.

 

이때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화장품 전문면세점이 오픈되어 지역사회 및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 (주)하베르면세점, 왼쪽부터 촤송 매니저, 신용학 회장, 강형민 대표 등 오픈식에서 세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화장품 전문 면세점 운영권자인 (주)하베르몰 강형민 대표는 "한국의 관광산업이나 면세점업계는 세계의 추세에 발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몇 년간 퇴보 상태를 유지해 관련기업의 50%가 문을 닫았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이고 힘들다고 부정적 매너리즘에 모두 빠져있을 것 이 아니고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민간인들이 나서서 다시금 제2의 한류를 만들고 제2의 뷰티 화장품 산업에 대하여 불꽃같은 열정의 도화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힘주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주)하베르면세점은 2018년 8월7일 약600평의 매장을 준비하여 오픈 개업식을 갖고, 여행, 관광업 종사자들과 손을 맞잡고 해외관광객들에게 “KOREA”라는 국격을 높이고 한류 전략상품인 뷰티화장품, 의료관광을 판매하고 홍보 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굳게 다짐하며 전 직원이 일심단결하여 동종업게 중 최고 일류를 지양하면서 힘찬 젓걸음의 행보를 내딛는다.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 (주)하베르면세점, 메르스 및 사드 등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오픈'(하베르 본사 전경)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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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9 [09:35]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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