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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 대기질 악화로 4. 3.(수)로 연기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과 예보로 인한 행사 일정 변경
 
신건재 기자 기사입력  2024/03/29 [17:11]

▲ 프로그램명 : 나무 심고 즐기는 5락(樂)실


[경인굿뉴스=신건재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3.29.(금) 03시 경보, 13시 주의보)되고, 3월 30일에도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됨에 따라 3월 30일 10시 개최예정이었던 제79회 식목일 기념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4월3일 14시 30분으로 연기한다.

식목일 기념 행사는 야외에서 개최되므로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어린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 연기 결정됐다.

따라서, 당초 식목일 기념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재활용품을 모아서 가져오면 봄꽃화분을 제공하는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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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9 [17:1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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