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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 예술가 청년과 함께한 '존중문화박람회Ⅱ'
19일부터 21일까지 평화문화진지,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씨알방학간서 진행
 
박경진기자 기사입력  2022/11/30 [07:32]

▲ 도봉구 지역 주민과 예술인, 청년들이 함께한 '존중문화박람회Ⅱ' 현장 모습


[경인굿뉴스=박경진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2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존중문화박람회Ⅱ'를 진행했다.

이번 '존중문화박람회Ⅱ'는 지난 9월 2일에 진행된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과 달리 주민, 예술가, 청년이라는 세 가지 테마에 맞춰 세 곳의 장소(평화문화진지,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씨알방학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이 도봉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을 발견하고, 도봉만의 문화활동들을 볼 수 있는 장이었다면, '존중문화박람회Ⅱ'는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 이후 발견된 주체들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도 존중문화도시 도봉 사업을 진행하면서 '존중문화박람회Ⅰ, Ⅱ'에서 발견된 도봉의 주민, 예술가, 청년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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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30 [07:3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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