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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문화원,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열어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9/05 [10:51]

▲ 동구 화도진문화원,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4년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를 9월 6일 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원은 2023년부터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신중년(50 부터 69세)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생애전환주기를 맞은 신중년들이 함께 모여 목공예를 배우며 새로운 진로 모색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목공예문화교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공공작품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설치할 예정이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목공을 통해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시기에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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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5 [10:5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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