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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저경력 공무원 주거 안정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문제 해결
 
유정진(병운) 기자 기사입력  2024/08/01 [09:52]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저경력 공무원 주거 안정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


[경인굿뉴스=유정진(병운)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통해 임대아파트 30호를 공동사택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관내에 발령받은 저경력 교직원들은 지역 내 공동사택이 없어 원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전월세 주택을 임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은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옥정 3단지 등에 위치하고,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지역에 적응하고,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들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는 등 저경력 교직원의 장기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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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1 [09:5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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