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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대상‘통일교육’실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
 
신건재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16:01]

 

통일교육


[경인굿뉴스=신건재 기자]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2년 6월 8일(수) 청사 4층 강당에서 직원 대상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의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 지원을 신청하여 추진하였다. 참고로 공공기관 소속 직원은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통일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강의는‘물음표(?)로 찾아가는 통일과 미래교육’이란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통일정책 ▲민주주의 시민교육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독일의 통일 과정 등을 배우고 ▲현재 우리나라의 통일정책 ▲민주 시민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2%의 직원이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애경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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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6 [16:0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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