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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0만 관객이 선택한 뮤지컬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로 재탄생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사람들 마음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는 영화 가 12월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다.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12/22 [15:26]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사람들 마음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는 영화 가 12월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각색해 제작된 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O Tannenbaum, Handel’s Oratorio “Messiah” 등 캐롤과 클래식 명곡도 그라시아스합창단만의 맑은 음색으로 만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한 는 BC 4년 경,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로마군 횡포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맞는 스토리까지 전개되어 곧 오소서 임마누엘, At the Kingdom of Herod, 그 여관엔 예수님 방이없고, Carol of The Kings 외 다수의 곡으 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미국 CTN, 러시아 TBN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엔라세 TV, 보츠와나 국영방송국 BTV, 페루의 TV Perú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방송국에서 영화 Unto Us>를 방영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이웃을 보듬어 주고 미국 시민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랑을 상기시키는 선물과 같은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영화 는 샘 피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 70명과 오케스트라 50명 단원들이 함께 영화를 기획했으며, 직접 연기에 나섰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가 마리아를, 테너 우태직이 요셉을 연기했다. 테너 신지혁은 아기 예수를 찾아 없애려는 헤롯왕으로 분했다.

 

90분간 상영되는 영화는 신약 성경 속 묘사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영화는 배우와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못지않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원들은 감동은 연기자의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믿고 수년간 연기 지도를 받아 왔으며,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가 가진 완숙미를 높였다

 

.

 

국내외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마다 저는 심장이 멎었습니다. 저도 합창단에 있었기때문에 보면서 그들의 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다 보라고 했는데 유튜브에서 나오면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특별하고, 최고 중의 최고였습니다. ” 

- 알래스카, 마이크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명성 그대로 음악적 예술로 보여줄수 있는 천상의 목소리는 인간본연의 내적감성을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을 깊은 향연의 연속이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합창단이었습니다” – 서울, 정우철

 

“저도 수년간 트럼펫을 연주했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합창단의 코러스는 완벽했고 노래는 매우 잘 편곡되었습니다. 솔로들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투싼, 론 스타우트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 된 뒤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1년 내내 지구촌 곳곳에서 노래하고 연주하지만, 매년 11월~12월은 국내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연말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를 하면서 코로나 전까지 총 750회, 150만 명을 관람하며 겨울에 사랑받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온 바 있다.

 

 

영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hristmascantata.us/

영화 의 원본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url.kr/ijtrlc

 

[광명] 광명 시민들에게 찾아온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 “For Unto Us”

 

올림픽 홀과 아람누리 극장에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하며 진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준, “For Unto Us” 영화를 광명에서도 12일과 13일 두 차례, 광명시 철산극장에서 상영을 했다.

 

 

 “그 동안 알고 지냈던 고양시 시의원의 도움으로 고양 아람누리극장에 3일동안 많은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도국장을 하고 있는 기자 친구를 통해 MBN 매일경제 TV에 칸타타 홍보 기사를 실었습니다.”(남효신씨)

(MBN 매일경제TV, 아시아씨이뉴스에 실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 'For Unto Us' 기사)

 

“이번 칸타타 공연에 광명소방서에서 19명, 학사모 대안학교에서 38명 단체 초청을 할 수 있었고, 교육관계자, 일반교회 목사, 도의원, 전 시장, 항공고 교장님 등 많은분들이 영화를 관람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숙씨)

 

 

 “박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복음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인인데, 다른 교회를 다녀보면 다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습니다.정말 영화와 박 목사님 말씀 최고였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연기도 대단했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저는 의인이고,

오늘이 내 생애 가장 감동받은 날입니다.” (경기도의회유근식도의원)

 

 

이효선 前 광명시장은 영화를 관람하며 훌륭한 합창단을 이끄는 박 목사님을 보면서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하셨고, 고양시 前 시의원도 관람을 했다.

(왼쪽 두번째 이효선 前 광명시장, 오른쪽 가운데 고양시 前 시의원)

 

▲ 광명시민을 위한 철산극장 공연 이어져

 

서울 칸타타에 이어서 바로 광명 시민들을 위한 앵콜 공연을 최초로 광명 철산극장에서 12, 13일 두 차례 상영했다.

 

 

김성삼 목사는 세계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개와 영화제작 과정을 설명해 상영 전 기대감을 조성했다.

 

소극장이기에 오히려 가까이서 예수님 탄생 영화를 보고, 그라시아스 음악과 박 목사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한 사람들이 음악과 말씀에 깊이 젖고, 감동이 훨씬 크다는 소감을 남겼다.

 


“합창단이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이렇게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음에 놀랐고, 영화 중간중간 들려오는 음악과 노래가 아름다워 참 감동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마지막 메시지를 듣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00 경기고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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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2 [15:2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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