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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 직접 영향권, 중대본 2단계 가동
해안가 지하상가·주차장 통제, 선박·낚시어선 피항, 코로나19 방역시설 정전·강풍 대비 당부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9/16 [11:36]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으로 제주도에 태풍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16일 10시 부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하여 가동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무 2단계 가동에 따라 전해철 중대본부장은 ”산사태 우려 지역이나 산간·계곡, 남해안 지역 해안가 지하상가·주차장 등의 피해우려 지역은 선제적인 통제와 안전지대로의 사전대피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과

”해일·풍랑에 대비하여 선박·낚시어선의 피항 및 입·출항 통제와 해안가 방파제·선착장 등에 대한 출입제한 및 안내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정전·강풍 피해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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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6 [11:3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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