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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1년도 연동하우스지원사업 추진
오는 23일까지 접수, 원예시설 규모화·자동화 생산체계 구축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4/16 [11:30]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원예분야 ‘2021년 연동하우스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연동비닐하우스는 하우스 여러 채를 연결하고 내부 칸막이를 제거해 시설 농업의 규모화·자동화를 실현하면서도 방열 면적과 바람의 압력을 줄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원예시설현대화,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ICT 스마트팜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 사계절 농산물 생산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3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며 하우스의 신청면적은 1,650㎡ 이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분야는 농업 환경 변화와 기상이변 속에서도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농업생산시설 확충과 에너지 절감 영농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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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6 [11:3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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