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여행/맛집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료로 스마트폰 빌려 서울 찍고 1박2일은 경북여행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서 스마트 한국여행 홍보 박차, 중화권 88선 테마상품도 본격 홍보도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6/05/20 [09:46]
    무료로 스마트폰 빌려 서울 찍고 1박2일은 경북여행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상하이 시중심에 위치한 상하이전람센터가 스마트한 한국여행을 체험해보려는 중국인들로 북적였다.

 

지난 19일(목)부터 4일간 개최되는 상하이 최대관광박람회인 ‘2016 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Fair, 이하 WTF)’에 참여한 중국인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 들러 스마트하게 한국여행 가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WTF 한국홍보관은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을 위한 스마트한 한국여행을 주제로 외국인전용 휴대폰 통화·데이터 무료 대여서비스인 ‘Enjoy Mobile Korea’, 서울-지방 전용 버스 상품인 ‘K 트래블 버스’ 등 중국인들이 효율적으로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 촬영지, K-POP 공연 관람상품 , 뷰티 관련 미스코리아 상품 등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88선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의 개별 한국여행을 독려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하이지사 한화준 지사장은 “상대적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 개별관광을 선호하는 상하이지역 관광객의 입맛에 맞추어 여행계획단계부터 귀국시 세금환급까지의 전과정을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중국관광객 800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WTF는 중국경제의 수도 상하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로 5.19 ~ 22일 4일동안 50개 국가의 50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한국관광홍보관은 제주, 경기, 경북 6개 지자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롯데면세점/월드/호텔이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5/20 [09:4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