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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브랜드 ‘전성기’, 가입 회원 50만명 돌파
50대의 젊은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로 인기몰이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06:39]
▲ 멤버십브랜드 ‘전성기’, 가입 회원 50만명 돌파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브랜드 출범 16개월 만에 가입 회원 수 52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고령자 멤버십 서비스가 60~70대의 실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10년 더 젊은 세대인 50대부터 멤버십을 제공하는 만큼 젊은 취향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차별화되고 있다.

‘전성기’ 멤버십 서비스는 활동 반경이 넓고 자유로운 5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우선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국에서 호환되는 교통 카드가 무료로 발급된다. 이는 전국 지하철, 편의점 등에서 충전 후 사용하는 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KTX 등 기차, 고속버스의 통행료 지불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성기’ 회원은 주요 KTX 경부선 주차장을 횟수와 상관 없이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문화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문화를 반영해, ‘전성기’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제품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대형 여행사 모두투어의 10월 여행 상품 이용 시 최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고품격 문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CGV가 마련하는 고급 시사회 참여 기회 및 영화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CGV토요모닝시네마는 배우 강석우와 영화 저널리스트가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독특한 시사회로, 전성기 고객 50명을 매월 초대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도 강력하다. ‘정관장’과 ‘굿베이스’ 제품 구매 시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5대 종합병원 건강 검진 및 전국 23개 전문건강검진센터 이용 시 ‘전성기’ 회원에게는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 서비스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합친 해외 전용 모바일 닥터 서비스 ‘만두(MANDU·Mobile ANd Doctor Us)’도 참신하다. 미국 여행 중 갑작스럽게 몸이 아플 때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인 의사와 365일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필요 시 처방전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전성기’는 월간지 ‘HEYDAY’를 통해 문화, 법률, 재테크, 직업 교육, 건강, 인간 관계 등 50대 이상을 위해 선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 강좌, 스마트폰 강좌 등 소규모 강좌를 꾸준히 선보이며 오프라인 교육 기회도 제공 중이다.

‘전성기’는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과 연회비는 모두 무료이다. 전성기 홈페이지(www.junsungki.com)나 전화(1566-9167), 모바일 전성기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의 조지은 상무는 “기존의 멤버십이 고급 자동차, 골프회원 등 특정 상품 구매 고객을 관리하는 멤버십이었다면 ‘전성기’는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어서 더욱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50대 이상을 위한 양질의 멤버십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성기 소개

‘50세부터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지난해 6월 론칭한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병의원 우대 서비스, CGV 영화 할인권, 유한킴벌리 샘플 및 구매 할인, 전국호환 교통카드 제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42만 명 이상이 ‘전성기’ 멤버십에 가입했으며, 라이프케어 매거진 'HEYDAY'를 매월 기획 발간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 시 'HEYDAY'매거진을 최대 4개월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junsungki.com)나 전화(1566-9167)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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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5 [06:39]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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