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 우기 대비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 점검 |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과 하천 범람 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직접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우로 인해 하천이 급격히 불어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관계부서는 수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 작동 여부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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