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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1동, 사회단체협의회 ‘2024년 옥정1동 깨끗한 양주·꽃피는 양주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 시행
 
유정진(병운) 기자 기사입력  2024/04/19 [16:35]

▲ 2024년 옥정1동 깨끗한 양주·꽃피는 양주 만들기


[경인굿뉴스=유정진(병운)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7일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2024년 옥정1동 깨끗한 양주·꽃피는 양주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2개 조로 나누어 단독 주택구역 주요 도로변 대청소 활동과 회암천 주변 근린공원(자연나음공원)에 개나리 묘목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임의빈 회장은“‘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옥정1동’,‘문 앞을 나서면 아름다운 경관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옥정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아침 일찍부터 대청소와 꽃 심기를 동시에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 및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1동 꽃피는 양주·깨끗한 양주 만들기’에 참여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하여 옥정1동이 봄처럼 활기차고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시민들이 땀 흘려 청소한 거리와 더불어 심은 개나리들이 힘차게 자라나 옥정1동을 아름답게 비춰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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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6:35]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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