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사랑의 밥차’ 고색동성당에서 시작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18 [15:41]

▲ 수원 자원봉사자들이 18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첫 수원 ‘사랑의 밥차’를 고색동성당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8일 올해 상반기 첫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권선구 고색동성당에서 무료급식 대상자,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원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는 조리단체로 수원중사모·울림봉사단·이만세한식부·희망사랑의밥차·클사랑봉사회·권선여성의용소방대가, 배식단체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수원시지회·수원시특전사동지회·영통의용소방대·자원봉사 E-Class 강사단,·(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미나눔봉사단·수원대사복나눔봉사단·수원시여성리더회(13회) 등 모두 15개 단체가 참여한다.

앞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사랑의 밥차 신규 참여단체를 모집하고, 3월 20일 급식 봉사 참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상반기 무료 급식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소외된 이웃이 많은 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늘리고, 소통공간을 마련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4/04/18 [15:4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