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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희망을 여는 가게’생활용품 정기 후원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3/07 [10:36]

▲ 부평구노인복지관, ‘희망을 여는 가게’생활용품 정기 후원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의 연계지원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50명에게 매월 5종의 생활용품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하는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은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을 여는 가게’에서 후원해준 1,6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총600명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해결해주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명희 전담 사회복지사는 “희망을 여는 가게의 변함없는 지원 덕분에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큰 힘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고귀한 후원의 뜻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관 단체와 협업과 연계를 통해 맞춤 돌봄 서비스에 다양화를 꾀하고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촘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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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7 [10:3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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