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유정진(병운) 기자] 포천시 포천로1967번길4. 자리잡고있는 에스겔교회(목사 박현옥)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박목사는 성탄절 감사예배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눅1:26~38절의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에 대한 예배를 드렸다.
박목사는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신일인 성탄절을 앞두고 매년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이 주님 오신날까지 계속되기를 소망하고 있다,"면서 "작은 사랑의 나눔이 이웃에게 성탄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목사는 지난15일 김장김치 200포기를 직접 만들어 성도와 집사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정선교를 위해 10여년 동안 재소자들에게 영치금을 넣어주며 예수님의 온정을 전하는 등 탈북민 가정도 돌보며 그림과 시.꽃꽂이 등을 지도하며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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