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3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2024년도 주민 의견 반영한 예산편성 논의…통학로 개선사업 현장 실사 진행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3/08/29 [07:58]

▲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해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회의에서 주민의견 사업 8건과 1억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 11건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모현초등학교와 모현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강용하 주민참여예산 처인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을 실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처인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재정민주주의 구현에 한 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3/08/29 [07:5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