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대한흙사랑봉사회(회장 유익형)는 지난 7월 11일 무공해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야채, 감자, 고추 등을 수확해 광명사랑의집,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곳에 전달했다.
대한흙사랑봉사회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농사를 지어 광명시 관내 복지관, 어르신 무료경로식당, 장애인단체 등에 농산물을 전달하는 봉사를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유익형 회장, 최유식 운영위원장, 광명시 자원봉사 김영준센터장 등이 참석해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