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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 실시
농업인 12명 참여, 선진 농업기술 확산 위한 사전 준비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3/03/24 [12:17]

▲ 고양특례시청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선정자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 개발한 농업기술을 농업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고 수요자 중심의 기술보급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식량작물, 원예 및 특용작물 등 10개 사업 12개소 사업별 홍보를 실시하고 농가와 단체의 접수를 받았다. 이후 현지실태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보조금 관리제도 ▲보조금 집행방법 ▲관계법령 안내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등 시범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 유념해야 할 사항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선진 농업기술을 신속하게 확산 보급하고 고양시 농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앞으로도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활동 등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및 재난분야 운영성과 공유를 통해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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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4 [12:17]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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