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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삼상초등학교, 학생 대상 미술 심리상담으로 학기 초 학교 적응 지원
그림을 보면 자녀들의 마음이 보여요
 
유정진(병운) 기자 기사입력  2023/03/24 [10:53]

 

▲ 삼상초 미술 심리 상담


[경인굿뉴스=유정진(병운) 기자] 삼상초등학교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3학년~6학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에 의한 미술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은평가정폭력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 대상 미술 집단 심리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Wee클래스 상담 예산을 활용하여 상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개개인 맞춤식 학생 삼담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학부모 상담 자료로 활용하여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상초등학교 교사는 “학기 초 학생에 대하여 파악이 아직은 어려운 시기에 전문적인 미술 심리상담을 통해 학생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게 됨으로써 학부모 상담이 더욱 진지하고 풍부해질 것으로 생각되어 반갑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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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4 [10:5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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