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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정2동 ,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화정2동 제설봉사단’과 함께 민·관 합동 제설작업 나서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3/01/27 [11:40]

▲ 고양특례시 화정2동 ,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새벽부터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대응해 이른 아침부터 눈 치우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작업에는 45명의 화정2동 제설봉사단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시청·구청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투입되어 민·관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과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보행안전에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은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펼쳤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아파트 단지 사이의 보행자도로와 인도 등은 화정2동 제설봉사단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화정2동 제설봉사단은 통장협의회(회장 이해순)와 주민자치회(회장 최진홍) 회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에 조직됐으며, 제설중점지역 6개 구역 중 도로 사정을 잘 아는 자택과 가까운 곳에서 3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김현정 화정2동장은 “최근 잦은 강설에도 제설봉사단의 신속하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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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7 [11:4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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