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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최종 166명 합격(공립 164명, 국립 2명)
 
신건재 기자 기사입력  2023/01/27 [10:23]

 

▲ 서울시교육청, 2023학년도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경인굿뉴스=신건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3년 1월 27일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66명(공립 164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선발했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0명인데 올해 남성 합격자는 선발되지 않았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114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 합격자는 9.6%인 11명으로 전년도(10.6%)에 비해 1% 하락했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합격자는 30명이며 이 중 남성 합격자는 유치원 분야 1명, 초등 분야 2명이 선발됐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선발했고, 특수학교(초등) 2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유치원·특수(유치원) 분야는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특수(초등) 분야는 2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원격 및 집합 방식으로 이수한 후, 올해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023년2월 7일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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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7 [10:2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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