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서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설 연휴 화재예방강화지구 점검 강화 주문
20일 구룡마을 화재현장 긴급방문, 진압상황 점검
 
신건재 기자 기사입력  2023/01/20 [15:24]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현장 긴급방문


[경인굿뉴스=신건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화재진압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에 이재민의 신속한 보호대책 마련과 서울시의 화재예방강화지구들에 대해 설 연휴기간 예방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6시 28분경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의 화재로 4구역 96세대 중 44가구가 소실되어 62명(8시50분 소방집계 기준)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구룡마을은 서울시가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 중 하나이다.

‘화재예방강화지구’란 시·도지사가 화재 발생 우려가 크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지역을 말하며 서울시 관내에는 총 21개 지역(총 2,822동, 966,481㎡)이 지정되어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3/01/20 [15:24]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