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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청렴·투명한 청년 정책 만든다
청년 공간 직영 운영하고 고양청년 의견 귀기울여… “신뢰받는 청년 정책 실행할 것”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8:56]

▲ 고양시청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청렴한 청년 정책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양시는 올해 덕양구 화정터미널에 위치한 청년취업공간인 ‘청취다방’을 직영으로 전면 전환하여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청년 주도형 우리동네 청취다방도 발굴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관내 소상공인 민간카페 협약 사업 ‘우리동네 청취다방’을 재개한 것이다. 고양시는 민간카페 선별 과정에서 공정성과 청년층의 적극적인 요구 반영을 위해 청취다방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소통하고자 청취다방 홈페이지에 소통나눔방을 개설하여 청년들이 언제든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양시는 청년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청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청년담당관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고양시 청년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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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04 [08:5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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