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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스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화려한 귀환! 32년 동안 변함없는 방부제 목소리로 시선 집중!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9:58]

사진 제공 : JTBC '뉴페스타'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뉴페스타’가 변함없는 목소리로 감동과 환희를 선물할 신승훈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율을 일으킬 이소정의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No.1 페스티벌’ Day 2에는 명품 보컬 이소정, 감성 보컬리스트 김재환,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선미,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출격하는 가운데 이소정, 신승훈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 보컬 이소정이 신곡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로 명불허전 가창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특히 ‘매직 카펫 라이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해 가요와 클래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이소정과 신승훈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되는 가운데 신승훈이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으로 “(이소정이) 예전엔 노래를 부를 줄만 알았는데 요즘은 노래를 가지려고 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한다.

이후 이소정이 ‘No.1 페스티벌’ 라인업 중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지코를 선택하자 살짝 서운한 듯한 신승훈의 유쾌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원한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화려하게 귀환한다. 신승훈은 ‘I Believe’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들을 소환,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한다.

지코는 “(신승훈의) 노래를 들으며 희로애락을 다 느꼈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다”라며 감탄했다고. 규현 역시 “제가 처음으로 샀던 국내 앨범이 신승훈 선배님 것이다.

그 당시 발매된 앨범을 모두 샀다.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신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뿐만 아니라 신승훈은 무대에서 항상 45도 각도로 얼굴을 트는 이유로 “발라드의 생명은 턱선이다. 턱선으로 여심을 베야 한다”며 유쾌함까지 전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무엇보다 댄서 아이키와 함께한 ‘내가 나에게’ 무대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신승훈은 “그동안 사랑과 이별 노래를 많이 했는데, ‘내가 나에게’는 (팬들에게) 5분이라도 위안이 되는 노래를 만들겠다고 해서 만든 곡”이라며 곡 탄생의 특별한 비화를 언급한다.

아이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수어 퍼포먼스로 감동을 더할 ‘내가 나에게’는 오늘(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는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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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9 [09:5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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