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홀몸 어르신 등 100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 수건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홀몸 어르신 등 100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 수건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훈훈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선물을 직접 배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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