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벤치마킹 위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이어져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광명시의 활발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과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4일 여주시 관계자들이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광명시의 자영업지원센터 추진 배경 ▲자영업지원센터 현황 및 지원 사업 소개 ▲소상공인 지원 사업 민간위탁 현황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여주시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2020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지원센터를 선도적으로 설치하고 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오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작년 안양시에 이어 올해 오산시, 평택시 등 다양한 시군에서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설치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도 활발한 벤치마킹 방문으로 지자체 간 소상공인 지원 사업 및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모두가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지역경제 공동체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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