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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도내 13개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 나눠
 
조영철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4:05]

 

충남교육청,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다고 밝혔다.

18일 당진을 시작으로 28일 논산, 계룡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 행사를 실시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2014년부터 8년째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18일(화)에는 장애복지시설인 두리마을, 해나루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모두 지치고 어려운 지금, 우리 모두가 먼저 나서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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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8 [14:05]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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