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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화요일 광명백세실버대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소망하며 [제 8회 온라인 백세실버대학]을 개최
혈액순환에 좋은 건강체조,우리삶의 꼭 필요한 마인드 강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마음 나눠.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11:07]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로하고,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화요일 광명백세실버대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소망하며 경로당, 실내체육관,지인들 등 줌과 유튜브로 90여명을 초청하여 [제 8회 온라인 백세실버대학]을 개최했다.

 


첫번째, 김명남 강사의 건강체조는 실버학생들이 따라하며 온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을 느끼게 했고, 실버 교사들이 불철주야 추위를 이기며 연습해서 준비한 특별공연 '탈춤'은 옛 한국의 멋스러움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이어 박미현, 최선주의 “새해에는 축복을 “ 감미로운 클라리넷과 플룻 연주가 어르신들 마음에 평안과 쉼을 안겨드렸다.

 

 

다음은 새해 맞이 김성삼 강사의 '말의 힘'을 주제로 특별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는 절대로 생활 할 수 없다.

말로 의사표현을 하고, 현재의 기분 상태를 전달한다. 진실된 말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시키지만, 어떤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사 57:19)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한대로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셔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진다. 

 

한쪽 양파에는 좋은 말을, 다른쪽 양파에는 나쁜 말을 써 놓았는데 20일후 좋은말 양파의 뿌리 상태가 좋아진것과 미국 식물학자 루터 버뱅크가 '오베샤'라는 선인장에게 "매일 사랑해"라는 말을 들려 주었더니 6개월후 선인장이 자기를 지키기위한 가시를 모두 떨어트렸다고 한다. 

 

 

일본 다케다 제과 회장은 5분동안 한쪽은 감사의 말을, 한쪽은 불평,불만을 하게 한 후 비닐 봉지에 숨을 내쉬게 하고, 각 각의 봉투에 모기를 넣었더니 불평,불만 봉투의 모기는 4시간 후에 죽고, 감사 봉투의 모기는 일주일 동안 산 것을 보면서 직원들에게 서로 감사의 말을 하게 하여 3개월후 직원들의 질병이 많이 사라지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만든 '타마고 보로'라는 계란 과자도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감사의 말 한마디가 만병통치약이 되는것처럼 말이 열매가 되어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한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는데 죄인이라고 하면 말대로 죄인이 되고, 믿음으로 의인이라고 하면 의인이 된다. 입술의 열매처럼 말로 부자가 되고, 말로 가난하게 되고, 말로 행복하게 되고, 말로 불행하게 되기 때문에 최고 좋은 단어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연했다.

 

 

 

 이어서 특별 공연으로 김진영 초대가수의 “미운사랑”과 노래교실 박영 강사의 "사랑님" 이 어르신들 마음에 흥을 돋구웠다.

 

< < 소감 나누기 > >

 

"추위와 상관없이 실내 체육관을 찿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스피커를 연결해서 보여드렸더니 엄청 집중하셨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시던차에 '말의 힘' 마인드 강연을 들으시면서 얼굴이 기쁨으로 밝아지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장소에 모여 계신 어르신들께는 보여드리지못해 아쉬웠는데 다음 실버대학때는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길 소망합니다."(김학완 학과장)

  

 

공자나 맹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 라고 하는데 1월에도 마음껏 웃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꾸준한 운동과 건강 관리로 2월 22일 다시 찾아뵙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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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7 [11:07]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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