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1월 30일 화요일 [제7회 온라인 광명백세실버대학] 실시,슬슬 옷장속의 겨울옷을 꺼내입게 되는 요즘 움추린 어깨를 펴고,힘차게 실버대학 실시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로당과 실버대학 재학생, 지인들 등 60여명이 함께 줌과 유튜브로 시청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12/08 [20:53]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가을의 끝자락 11월 30일 화요일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로당과 실버대학 재학생, 지인들 등 60여명이 함께 줌과 유튜브로 제 7회 온라인 광명백세실버대학을 시청하였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슬슬 옷장속의 겨울옷을 꺼내입게 되는 요즘 움추린 어깨를 펴고,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넉넉하게 백세실버대학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첫번째로 김석란 강사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박수'와 두번째 정샘의 '잉글리쉬 톡톡' 시간은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어머님 생신 선물을 사면서 배워본 생활속 영어는 흥미를 더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다음 박미현씨의 '10월의 어느 멋진날' 플릇연주는 듣는 이들의 마음에 평안과 쉼을 주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이어 국제 마인드교육 위원이며 동두천 실버대학의 학장이신 이진호 강사의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이어령씨의 80초 생각 나누기편 '아버지와 까지' 영상을 보면서 계속 질문하시는 아버지를 귀찮아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아들이 어렸을때 수십번 질문을 해도 말하는것이 귀여워서 끝까지 알려주셨다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또한 아버지를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한 패역한 아들 압살롬를 죽이지말고 살려달라고 한  아버지 다윗의 예화를 들으면서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자기 아들을 아낌없이 버리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어떤 사랑보다 더 큼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물리치료 '해피통통' 시간에는 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임소정 물리치료사를 초빙해 '통증완화' 운동을 배워보았는데 어르신들의 굳은 몸을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다음으로 초대가수 유순남님의 '낙엽따라 가버린사랑'과 나도 가수다 코너, 박소현님의 '이태원 연가'와최송근님의 '비내리는 명동거리'는 어르신들에게 나도 가수다 코너에 도전해 보고싶은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소감문>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독산한신아파트 경로당에 확진자가 나와서 전에 오지말라던 영풍경로당으로 가게 되었는데 우리 생각과 달리 오히려 마인드강연도 잘 들으시고, 물리치료도 잘 따라하시고 노래도 즐겁게 호응하시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미영 교사)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어 추워진 요즘 따뜻한 옷차림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12월 28일 제 8회 온라인 실버대학에서 다시 찾아뵐것을 당분하고 마무리 지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12/08 [20:5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