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코리요 ART 2008 ‘SUMMER FESTIVAL’展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2018년 6월 8일(금)부터 6월 27일(수)까지 <코리요 ART 2008 : SUMMER FESTIVAL展>을 개최한다.

코리요는 2008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트리, 브라키오, 티렉스 등 8마리의 공룡과 함께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코리요 ART 2008’은 화성시를 상징하는 공룡 캐릭터를 통해 위트 있는 시각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페인팅한 500여개의 코리요 모형들이 2015년부터 화성시 곳곳을 순회하고 있다.

▲ 화성시, 코리요 ART 2008 ‘SUMMER FESTIVAL’展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이번 <코리요 ART 2008 : SUMMER FESTIVAL展>은 ‘코리요 ART 2008’ 전시의 일환으로,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복합문화센터 일대에서 알록달록하고 장난기 넘치는 코리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코리요 모형 전시와 더불어 코리요 페이퍼 토이, 코리요 스크레치 카드 등의 전시연계프로그램이 상시 진행 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마련된 포토존에서 코리요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찰칵 코리요!’가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화성시, 코리요 ART 2008 ‘SUMMER FESTIVAL’展     ©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6월 9일, 6월 16일, 6월 23일) 2회(10시, 14시)에 걸쳐 선착순 10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과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관람객들이 코리요와 함께 멋진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원하고 신나는 하루를 경험하면서 우리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코리요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관람 및 전시연계프로그램 참여 무료, 국가공휴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