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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구슬땀 흘리며 과학실 지원 나서
 
조영철 기자 기사입력  2021/07/29 [12:00]

 


[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29일 안면중학교 과학실에서 오래된 과학 교구 폐기, 교구 재배열, 폐시약 처리 등 지원을 나섰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월 초부터 초1, 중1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 환경 개선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전담 미배치교가 대부분인 태안은 과학실 교구 정리에 어려움이 많아, 선배 과학 교사가 방문하여, 폐기 대상 교구 선별, 교구의 효율적 재배열, 과학실 운영 위한 다양한 서식을 공유하며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처리 곤란한 대량 혼합 폐기물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역 업체와 연결하여 폐기 처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윤희송 교육장은 “요즘 과학 실험이 간소화되어 과학실 이용이 줄어든 가운데,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교구들은 과감히 폐기하고, 가시성 높은 교구 배열로 과학실을 꾸며놓아, 보다 더 안전한 과학실로 만들고, 이용에 활기를 불러일으키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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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9 [12:0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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