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5일 원이중학교를 방문해 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직업탐색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와 하는 일 ▲소방공무원 근무여건과 직업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학업과 공채시험을 병행한 공부법, 체력시험 준비요령 등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도 원북119안전센터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해 알고 향후 진로를 준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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