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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1번지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600개 전달받아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4/26 [10:54]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1번지 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600개(6개입 100상자)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1번지 봉사단은 SNS페이스북 인천 소통그룹(1만명 이상 가입)내에 있는 단체로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봉사단이다.

지난해 설날에도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선물로 꾸려 전달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사랑의 온정 나눔’에 기부한 바 있다.

금년 4월에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과 나눔에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호발전과 원활한 봉사활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성찬 단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복지관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의미가 깊다며 십시일반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내어주신 ‘사랑의 온정 나눔’ 기부로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행사가 풍성해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봉사단의 공동의 목표 달성과 상생 협력관계를 잘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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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6 [10:54]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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