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국내에서 웹툰 일본 서비스 업체로 잘 알려진 웹코믹스(webcomics)가 펀도라(Fundora)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지난 4월부터 사무실도 기존 도쿄 다카다노바바에서 요츠야로 이전을 했다.
이는 3월 30일부터 한국 MBC와 일본 ABEMA에서 동시 방영되기 시작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하이퍼코믹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로 탄생하며 펀도라가 드라마 일본 퍼블리싱을 맡게 됐다.
신형준 대표는 기존에 진행해온 웹툰 서비스 뿐만 아닌 영상 드라마등 엔터테인먼트의 확장을 통해 재미(Fun)가 판도라의 상자처럼 열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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