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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위한 ‘목감천 물 살리기 하천 정화 활동’진행
 
신용학 기자 기사입력  2023/03/26 [12:38]

▲ 광명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광명시 목감천 광화교 인근에서 ‘목감천 물 살리기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인굿뉴스=신용학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는 지난 25일 광명시 목감천 광화교 인근에서 ‘목감천 물 살리기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이사회와 광명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맹수), 부녀회(회장 장홍자),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광명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맹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매년 목감천 하천 정화 활동에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도 목감천 바닥과 주변 일대를 깨끗이 청소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새마을회가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장홍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발전된 광명을 이제 우리 새마을회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초에도 철산상업지구에서 탄소중립 교육과 줍킹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년 나무심기와 하천 정화 활동 등을 통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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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6 [12:3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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