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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서울 구룡마을 화재 피해 조기 수습을 위한 특교세 5억 지원
화재 잔해물 처리 및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긴급 대책비 교부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3/01/20 [17:24]

▲ 행정안전부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안전 펜스 등 출입 통제시설 설치,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울시에서도 피해 수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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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0 [17:24]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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