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부여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생활쓰레기 및 환경오염물질 관련민원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계획을 세워 관내 위생과 청결에 힘쓸 예정이다.
부여읍, 석성면, 초촌면은 연휴 동안 휴무 없이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 단, 24일에는 정상근무 하고, 나머지 날에는 특근조가 읍내 위주로 수거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은 21일, 23일, 24일에는 기존대로 수거하며, 설 당일에는 수거를 하지 않는다. 음식물쓰레기는 기존 수거일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환경과 청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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