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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전거여행. 관광버스에 자전거 안전이동 트레일러를 매달고 달린다
대형관광버스 44인승이 자전거 안전이동 트레일러에 자전거 44대와 함께 전국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달린다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2/12/11 [20:20]

▲ 관광버스와 트레일러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전국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각지방의 자전거 코스를 달리는 관광버스와 트레일러에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동하는 차량으로 라이더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김덕희씨에 따르면 "단체라이딩 동호회 및 10명이하의 동호회, 개인라이더 등이 예약이 가능하며 가고싶은 코스를 자유롭고 편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또한 돌아오는 것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 트레일러에 자전거 44대를 안전하게 이동하는 모습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또 "화물차에 자전거를 실고가면 눈이나 비가오거나 하면 값비싼 고급자전거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자전거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이동 트레일러를 개발했다."면서 "특허출원하여 25인승 25대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형버스용 44대를 이동할 수 있는 트레일러를 주문,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이 김사장은 "관광자전거여행"이라는 홈페이지까지 만들고 자전거 동호회와 일반라이더들이 편하게 예약도 하고 라이딩 코스를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라이딩 후기 등을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 후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 모습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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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1 [20:2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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