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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농업인 관리법은?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9:41]

농촌진흥청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물리지 않는 것.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살펴보고, 찾아보고, 치료하고!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4~11월에 발생하며, 특히 농번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함께 알아볼까요?

◆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 살펴보 GO!
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38°C)과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하므로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외에도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과 피로감. 근육통, 경련, 의식 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과 다발성 장기 부전 동반 가능

② 야외 활동(작업) 후 귀가 즉시 몸에 붙은 진드기, 진드기에 물린 자국, 검은 딱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③ 진드기에 물렸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법 확실히 알아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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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9 [09:4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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