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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들', 27일 개봉 오종혁의 액션 카리스마
스페셜 포스터 공개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5:22]

영화 '늑대들'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늑대들'이 오늘 전격 개봉하는 가운데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오종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종혁이 주연한 '늑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잔혹한 핏빛 폭력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은 오종혁이 상대 라이벌 조직과 맞서기 위해 권총을 들고 쏘는 장면으로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를 새롭게 바꾸었는데 흡사 화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 나도록 불꽃이 튀는 등 액션미가 강렬해 스페셜 포스터로 낙점되었다.

또한 잔혹한 핏빛 폭력이라는 카피와도 잘 어울리며 타이틀 로고체도 살아 움직이는 늑대들처럼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포스터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액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도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영했지만 힘든 기억 보다 즐겁고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었고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무척 행복했다."고 밝힌 배우 오종혁은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서고 이제는 영화배우로 거듭난 오종혁을 주목하게 되는 영화 '늑대들'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앞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고 "강렬하고 뜨겁다", "영화다운 영화", "매력적인 화면에 빠진다", "하드보일드 액션에 더한 매혹적인 음악"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베를린 · 베니스 등 한국 영화의 예술성을 전 세계 알린 전규환 감독이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에 도전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늑대들'은 27일 개봉되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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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8 [15:2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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