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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신용학 회장)와 한베 메디컬에스테틱협회(장효관 회장) 업무 협약 가져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기사입력  2022/01/25 [10:02]

▲ 한국메디컬에스테틱협회(왼쪽, 장효관회장)과 (사)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오른쪽, 신용학회장)  ©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사)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 신용학 회장은 지난 24일 한국과 베트남의 미용건강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베메디컬에스테틱협회(Hiệp hội Thẩm mỹ Y te Hàn Quốc & Việt / Korea Viet Medical Esthetic Association) 장효관 회장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양사의 업무협약 목적은 △의료미용 관광 활성화 △의료 미용분야 세계대회 개최 △건강미용 아카데미 오픈 △기초화장품에 대한 베트남 공급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 미용 관광 관련해서는 한국의 우수한 성형병원에서 국제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및 연결을 주도할 예정이다.

 

▲ 한국 건강미용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용학 회장  ©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사)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 신용학 회장은 “중국 의료성형관광 환자 유치를 하면서 배운 경험을 살려서 그동안 개별적인 또는 지역적인 의료성형관광보다 한 차원 높은 전문적인 성형관광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국내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관련 전문인력 교육 및 운영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해서 해외 고객들이 한국의료관광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한다.

 

▲ 베트남에서 관계기관과 활동하고 있는 장효관 회장  © [경인굿뉴스=박주연 기자]

 

베트남에서 활동중인 한베메디컬에스테틱협회(Hiệp hội Thẩm mỹ Y te Hàn Quốc & Việt / Korea Viet Medical Esthetic Association) 장효관 회장의 말에 따르면 "베트남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수도 하노이시에는 피부미용 산업이 동남아 어떤 도시보다도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필러, 실 리프팅, 반영구화장, 기타 스킨케어 화장품 분야에서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의 관리뿐만 아니라 성형관련 기술 분야에서 선진국인 한국 등에서 특별한 관리를 받고자 하는 관심과 시도가 이어지고 있기에 중국의 경우와 같이 베트남에서도 한국의료성형관광 활성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신용학 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된 한국 화장품 산업과 성형관광 유치 사업이 또 한번 활성화 되는 재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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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5 [10:0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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