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인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천시, 폭염에 지친 의료진, 운영요원에 미추홀참물 2만 9천병 긴급 지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1.8ℓ 180박스, 350㎖ 1,400박스 제공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7/29 [14:51]

인천시, 폭염에 지친 의료진, 운영요원에 미추홀참물 2만 9천병 긴급 지원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7월 29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 운영요원, 봉사자를 위해 병입 미추홀참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남동정수사업소)에서 생산하는 1.8ℓ와 350㎖ 두 종류의 병입 미추홀참물을 인천의료원, 미추홀구보건소, 서구보건소, 옹진군보건소에 1.8ℓ 180박스, 350㎖ 1,400박스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의료원에는 350㎖ 1,000박스(20,000병)를 제공했다.

조인권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운영요원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필요로 하는 기관에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07/29 [14:5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